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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 덕후 두 마리, 대체로 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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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내가 원츄했던!

by 펠넬 2014. 9. 2.

 

 

 

받았다요!!!!!!!!!!
 
어디서 많이 본...했더니 룸페커...
게다가! 저, 저거 신상 떴을 때부터 장바구니에 넣어다 뺐다 했었었었던!!!
저한테도 이거슨 운명의 데스티니......
 
감읍할 따름입니다요.
모델핏은 안 나겠지만, 잘 입고 댕기겠어요.
흑흑...언니는 텐시.
 
ps. 언니 옷이 왠 쓰레기대요?
쓰레기 버리실 일 있으시면 저한테로...주저없이.
근데, 진짜 알바하시라니깐요.

 

 

 

 

 

<댓글복사>-------------------------------------------------------------------------------------- 

내가 잘못 짚은 건 아닌가 살짝 걱정했었는데, 장바구니까지 들락거렸던 녀석이었다니... 확실히 운명의 데스티니 맞나보네 ㅋㅋ
(이 시점에서 왜 자꾸 유희견의 에로메스가 떠오르는지..ㅎ)

p.s. 사진 보고 생각났다. '미녀와 야수'!! 보았다네. 개봉 첫날인가 둘째날, 극장에서.
의상이나 세트에 들인 공의 반의 반의 반 만큼이라도 벨과 야수의 감정선에 신경을 썼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으나,
눈호강은 제대로 되더이다.

 

ㅋㅋ 꽃보다 청춘을 못 봤어요.....에로메스가 양(라마?)인 건 사진으로 봤는데....T.T

미녀의 야수 보셨군요. 포스터들은 허거걱하던데.....음. 아쉬움이 있었구만요.
뱅상 야수는 좋았나욤?

레아 세이두의 개봉 예정 영화 중에서 빅토리아 시대 메이드...가 있는가 봐요.
기약은 할 수 없지만, 언젠가는 보리라.
핸폰으로 "그랜트 센트럴" 조금 보다 말았는데(눈이 너무 피곤해서요).
영화도 제대로 못 봤으면서 팬심이 퐁퐁 생겨나니....허참.
현재로서는 제 눈에 제일 이쁜 여배우입니다.

 


빅토리아 시대? '페어웰, 마이 퀸' 말고 시대물을 또 했었나보네.
미녀와 야수 역시 이백프로 그녀를 위한 영화. 눈이 부시드라 ㅜㅜ
물론 뱅상 카셀도 멋졌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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