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6 간만에 버닝 중. 온니의 김c 글에 힘입어....저도..... 어쩌다가...드라마는 봐 가지고...... 저, 미남 좋아한다고 했죠? 그거 헛말 아니었심. 이런 허우대 멀끔하기만한 남자가 좋아질 줄이야. 근데, 다른 무엇보다도 얘가 좋은 이유는...........목소리. 얼굴도 잘 생기고, 목소리도 좋고, 키도 크고....... + 무명이 긴 만큼 겸손함 장착......긍정적 마인드(이런 외적 환경이면 나라도 무한 긍정하겠다....) 화 난다. 에에잇! 하지만......왠지 언니한테는 사랑받지 못할 것 같애...케케케케..... 쌤통이닷. 모든 여인이 널 좋아하는 건 아냐. (그리고, 확실한 약점은 음치란 거.....) ---------------------------------------------------------.. 2013. 1. 2. [와타베] 女と男の熱帯 연말의 분주함에 소식이 좀 늦었습니다만....... 자살로 생을 마감했던 노자와 히사시가 원안을 썼던 "여자와 남자의 열대"가 WOWOW에서 방송된답네다. 주연은 와타베 아츠로, 후지와라 노리카. 음.....조합이 어떠신지. 기획 의도 : 현대 사회라고 하는 가혹한 "열대"에서 만난 남녀가 사랑을 키워하고, 사회의 어두움 속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그린다. "일본 기업의 어두운 부분" "저널리즘" 등이 얽힌 러브 서스펜스. TV방송국의 기자로서 특종을 노리는 여기자가 후지와라 노리카, 그녀의 취재대상자로 음모에 의해 가족이 살해당한 뒤 복수를 다짐하는 남자가 와타베 아츠로. 2005년 겨울, 미국 뉴욕.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거리에서 폭파 사건으로 인해, 사상자 다수 발생. 2012년 일본. JBS 텔레비전 .. 2013. 1. 2. 진짜... 이 남자를 어떡하지? 이런 건 또 언제 찍었대.. 앨범 낸 김에 잡지화보까지? (아... 이번 앨범도 너무 좋다) 저 안경하며, 저 나이트가운하며, 저저 옆선에 맨발하며...( 나이트가운 저거 무지 탐난다*ㅅ* 못친소에 지참하고 왔던 게 저거같은데.. 데프콘 덕에 한 두 치수 늘었겠네 ㅋㅋ) 너무하게 어울리잖아. 이건 무슨.. 타다 유미 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 같은 컷들이다. 에디터를 찬양해야 하는 건가.. 동면중이던 내 음란마귀들이 한동안 각성상태로 난동부릴 듯한 예감적 예감이..ㅋㅋㅋ큐ㅠㅠ 더보기 여기저기 꽤 자주 두르고 나왔던 저 요망한 노랑목도리에 눈독 들인 지 오래였던 터.. 이참에 비슷한 걸로 하나 살까 했는데, 암만 뒤져도 저런색 저런 느낌의 목도리를 찾을 길이 없어... 난생 처음 목도리라는 것을 떴다. 하.. 2012. 12. 18. 김C 2012, 옆모습 뮤비 구경하다가... 닥저해 둔 사진들 생각나서 꺼내보다가.... 끼적끼적... -------------------------------------------------------------------------------------- watabest 2013.01.02 13:17 저도 소년이 남아 있는 사람이 좋아요. 근데, 정말 이렇게 생산적인 팬심이 부럽심니다. 2012. 11. 13. 팔베개 뜨거운 감자 새앨범 나왔네. 유튭에 뮤비도 올려놨구나. 구경구경.. 곡 중간중간.. 낯선 듯 낮은 목소리가 꽤 맘에 든다. 옷입을 때.. 힘주지 않으면서 멋낼 줄 아는 사람이 참 드문데(특히 남잔 더더욱), 김C가 딱 그런 스타일. 의외의 비율과 의외의 패션센스 때메 깜짝 깜짝 놀랐던 기억이ㅋ 마지막 이 장면을 보면서.. 난 대체 얼마나 오래 전부터 저러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너무 오래 되서 기억도 가물가물.. 현실은 시궁창이지만, 간간이 올려다보는 맨홀 밖 세상은 참 알록달록하다잉ㅋㅋㅋ 하..... -------------------------------------------------------------------------------------- watabest 2013.01.02 12:.. 2012. 11. 13.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