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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 덕후 두 마리, 대체로 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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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로운 출발선......

by 펠넬 2012. 2. 15.

 

 

펠넬 님 덕분에 새로운 공간을 얻었다.

그 동안, 나도 와타베도 변해 버렸지만

늘 어딘가에 미쳐 있다는 것은 같은 걸.

늘 여기 같은 곳을 그리워했다는 것도.  

 

 

 

저에게 먹을거리를 주신 펠넬 님 찬양 (저, 교인 아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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