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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 덕후 두 마리, 대체로 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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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순... 생선...넘 감동입니다. 늘 눈팅만 하던 것을...흑흑 조만간 사진으로 돌아오겠습니당 뭔가 사진 없는 피드는 영 아닌 듯 하여.. 2024. 9. 5.
왠지 어울리는 투샷 '칠칠치 못하게 뭘 이리 태웠을꼬' 라 할 것만 같은 반가사유상 83호님 ㅋㅋ 자네 말대로 가루가 좀 날리길래, 씻어서 햇빛에 바짝 말려 담았네. 향도 좋고 제법 운치가 있다. 다시 한 번 감사감사~! 근데 뭔놈의 날씨가 처서가 코앞인데 이 모냥인지..;;  올해는 처서매직도 안 통하려나.. 모쪼록 건강 챙기시오~ 2024. 8. 17.
가을의 바다 오모낫~~~ 모르는 발신인이었는데, 저 파우치와 원석의 색을 보고 알아 버렸습죠~~~ 감솨감솨!! 넘 이뻐요. 파우치도 팔찌도~~~~ 이런 원석 팔찌가 있는 줄도 몰랐어요. 잘 하고 댕기겠습니닷! 아놔, 진짜 올해 안에는 작년에 받은 후드 티 입고 팔찌 차고 대전 가야겠어요~~~~ 2023. 9. 7.
이름값 하는 날 염천 중복에 배달된 써프라이즈 프레젠또라닛-! 삼계탕 아니라도 몸보신되는 기분ㅋㅋ 아니, 이런 요망한 녀석은 또 어디서 발견했대? 아이디어 진짜 괜찮은 듯. 턴테이블 모양도 예쁘고, 고체 디퓨저 향도 좋다. 땡큐땡큐~! 잘 쓰겠소!! 원래 제 자리인 양 자연스러운 자태^^ 2023. 7. 21.
오백 년 만에 그림 몇 개 방치블로그란 정체성(?)에 걸맞게 이사하고 반년이 지나서야 글쓰기 버튼을 눌러보네. 몇 년 전에 새 타블렛을 장만해놓고 이 역시 방치.(라고 하기엔 가끔씩 아련한 눈길을 보내거나 애틋하게 쓰다듬긴 했었지만..;) 순간순간 심한 갈증을 느끼다가, 얼마 전부터 또 깨작깨작 그리고 있다. 23년 2월. 클튜로 컬러링 연습. 23년 3월. 최승자 시인 산문집 개정판 표지사진이 너무 맘에 들어서 그려봄. 책은 e북으로 사서 읽고 있다. 예전에 중용선배가 선물해 줬던 시집 '이 시대의 사랑' 을 얼마 전에 펼쳐보는데, 안에 적힌 선배 글씨 보고 울 뻔 했네. 조금은 더 건강해지셨을라나. 23년 3월. 이것도 컬러링 연습. Disha dzham라는 모델인데, 분위기가 너무 내 취향. 별로 안 닮게 그려진 듯. 23년.. 2023.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