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시간은 흐르고 있네요.
아침저녁, 공기가 묘하게 달라져 있구마요.
봄이란 녀석이 오기는 하는 듯, 춥긴 한데, 왠지 중탕된 기온이 느껴지는.......
또다시 봄입니다.
아직도 난 회사 파일을 정리하지 못했고, 그리하여 회사를 그만 두지 못했고, 머리도 자르지 못했고, 집안도 정리하지 못했고, 통장도 정리하지 못했지만.
기분전환, 심기일전.
내일은 연차.
머리를 자르고, 새로산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간만에 외출을 할까 합네다.
(아무 상관없는 짤....근데 목욕탕 가고 싶....)

<댓글복사>--------------------------------------------------------------------------------------
- 펠넬
- 2014.02.01 22:23
거긴 벌써 봄분위기냐 ㅜㅜ
요며칠 좀 풀리긴 했지만, 여긴 아직 춥.다.
오.. 꽃무늬 원피스!! 보고잡구나.
간만에 좀 쉬었겠네. 어제 그제는 더 바빴을래나?
요며칠 좀 풀리긴 했지만, 여긴 아직 춥.다.
오.. 꽃무늬 원피스!! 보고잡구나.
간만에 좀 쉬었겠네. 어제 그제는 더 바빴을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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