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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 덕후 두 마리, 대체로 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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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신고....

by 펠넬 2014. 8. 29.

 

 

돌아온 탕아입니다.

뭔 일을 하고 댕겼는지....모르겠어요.

 

엄마 입원하시고 여름이 시작되었고......

7월 초에 퇴원하셨는데 7월부터 학원에서 알바를 시작해서

엄마도 제대로 못 봤네요.

음....월~금 회사, 일욜은 학원. 주중 1번은 강습 받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언니! 사진을 열심히 찾아 보았지만, 언니 사진이 안 보이네요.

죄송합니다요.....제가 뭘 착각했었나 봐요.

혹여 숨겨진 사진 뭉텅이가 나타나면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눈도 맛이 가고.......쩝.

 

언니는 별 일 없으신가요?

부산은 내내 비 오거나, 흐리거나해서 우중충했지만, 오늘 오후에는 구름이 걷히고 있어요.

이미 바람은 가을입니다......

언니가 만들어 준 옷을 입을 때가 왔군요.

가을엔 가을의 아이템이 기다리고.....영원히 이어지는 구매의 고리.

 

 

 

 

 

 

 

 

<댓글복사>-------------------------------------------------------------------------------------- 

허헛... 혹시 사이보그세요?
이건 그냥 바쁜 정도가 아니지 않냐능..;;;
부디 건강은 챙겨가면서 달리시오.

나야 별 일 없은 지 백만년도 더 됐고..
근데 그게 과연 '옷'구실을 할 지 모르겠구나 ㅜㅜ


건 그렇고.. 저 조각같은 청년은 왕년의 제임스 스페이더?
그래.. 이 분도 한 미모 했었지.
아.. 세크리터리 다시 보고싶어졌다.

 

훌륭한 dress입니다요. 얼렁 부업하시라능.
시덥잖은 옷에 몇 만 원을 날린 걸 생각하면.....
블로그 보니까 그렇게 판매하고 있는 사람이 있던데요.

그나저나....맞아효, 제임스 스페이더....진정 조각 미남.....하트 뿅뿅.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됴테푸...세크라터리 진짜 좋아했는데.
세크라터리는 매기 질렌홀도 좋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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