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도쿄국제영화제 상영작 "壊れた心(Ruined Heart! Another Love Story Between a Criminal and a Whore)".
예고편을 보는데, 뭔가 익숙한 카메라워킹에 색감이다 싶더니 촬영감독이 크리스토퍼 도일 ㅎㅎ
감독이 필리핀인, 프로듀서가 독일인이고, 찾아보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NAFF시상식에서 '잇 프로젝트상'을 받아서 천만원인가 지원을 받았다던가..
그야말로 다국적 영화 ㅎ
영화 스타일도 그렇고 캐릭터도.. 왠지 화면 속의 아사노가 반가웠다. 20대 초중반 무렵 출연했었던 그 스타일리쉬한 영화들 속의 그를 보는 것 같아서.
<댓글복사>--------------------------------------------------------------------------------------
- watabest
- 2014.12.01 17:37
끽해야 인터넷 영화 뉴스만 찔끔거리는 제게 안성맞춤인 이름들.
다들 오겡끼한 모습들이 좋군요.
다들 오겡끼한 모습들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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