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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 덕후 두 마리, 대체로 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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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펠넬 2015. 10. 14.

 

 

 

 

외방커뮤니티에서 보고 웃겨서 가져 왔어요.

 

후쿠야마가 결혼하고 나서,

소속사 주가가 떨어졌다느니, 사무실에서 여직원이 복사기 앞에서 멍~때리고 있었다느니, 집에 갈 때는 부인이 밥을 안 해 놓고 있을거니 퇴근길에는 미리 도시락을 사 들고 가라느니....별별 기사가 다 나오더니, 결국엔....

 

근데, 진짜 일본 연예인들 결혼 러쉬네요.

안도 마사노부도 어느새 애 아빠.......

 

전, 요즘엔 진짜 일본 배우도 서양 배우도 끌리는 이가 없네요.

휴식기일까.

아, 열중할 곳이 없으니 좀 심심하긴 하구만요.

 

 

 

 

 

 

<댓글복사>-------------------------------------------------------------------------------------- 

뭔가 사무친 엑스표들 ㅋㅋㅋ 근데 저 열두명 기준이 뭐지? 외방커뮤니티는 또 뭐고??

웃긴 게, 난 후쿠야마 결혼소식을 당일(아마도) nhk 뉴스로 들었다 ㅋ
요즘은 tv도 잘 안켜는데, 집에 얼마 전부터 nhk가 나와서 며칠 만에 '여전히 잘 나오나..' 싶어서 틀었더니..ㅎㅎ
인기가 여전한가 보다 싶었다.

저 사진에선 카세 료랑 니시지마 히데토시 외엔 관심 밖이구랴..
그래.....니시지마 씨도 갔구나. 뭐, 훨씬 전에 갔을 나이긴 하지만.
 
사무친 ㅋㅋㅋ
저도 기준은 잘....나름 핫한 미혼남들 모음인 듯 합니다.
외방커뮤니티라고 있더라구요. 외방은 외국방송..의 줄임일까요?

니시지마.....흠.
결혼 조건이 찌라시대로였다면 상대방에게 꽤 심한 거던데...뭐, 늘 같이 있을거라 생각하지 마라...뭐 그런 수준?

사카이 마사토 드라마는 하나도 못 봐서 아쉬워요.
칸노 미호랑 결혼한 거는 완전 충격이었는데.
초큼 제 스타일.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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