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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 덕후 두 마리, 대체로 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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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느낀....

by 펠넬 2019. 9. 3.

 

 

스아실...

최근 뭐 좋은 일은 없었어요.

떨어지고 제외되고..의 반복.

 

며칠 뒤면 근속 15년이 되는데

오늘 아침도 쇤네는 새삼! 격하게!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습지요.

 

그러나!

넘 기뻤어요. 감사합니당~~~

덕분에 오후는 즐겁게 보내고 퇴근했네요.

 

언니처럼 색감이나 구도가 멋진 사진은 아니지만...인증샷 남깁니당.

사진 찍고 받자마자 목에 걸고 있슴돠~^^

차마 걸고 있는 상태의 사진은..ㅜ.ㅜ

 

탄생석은 무엇이며, 무슨 뜻이 있는 아이인가요?

호옥시~~~다음 보름달이 뜨는 날에 만나쟈~~~~?!

리얼타임으로 수다 떨고퐈요오~~~~~

 

 

 

 

 

 

<댓글복사>-------------------------------------------------------------------------------------- 

오- 사진 멋지구리-
몇십 년 째 순도 백프로의 허송세월을 알차게 보내고 있는 인간으로서 할많하않일세.

이번 아이템은 취향에 맞을지 어떨지 몰라 좀 망설였네.
원석 악세사리 종류 좋아해서 가끔씩 쇼핑몰 돌아댕기며 눈요기하는데, 마침 깔끔한 게 있길래.
저래봬도 사파이어(9월 탄생석이라오) 원석이라능. 팥알만 하지만 ㅎㅎ(더 작나?;;)
원래 좀 더 푸른 빛이 돌던데, 사진이 어두워서 그런가.
뜻은 내도 모리겠다. 예쁘면 그만인 인간이라 ㅡㅡa

진짜 좀 같이 떠들고잡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거품물고 주접떨어가면서 떠들어 본 게 도대체 언젠지..ㅠㅠ

 

시간을 잡읍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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