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난 거지만 작년 5월말의 수국이랑 올 3월에 핀 수선화.
그리고.. 올해 봄여행 못간 아쉬움에, 작년 가을 목포 놀러가는 길에 들렀던 선운사 사진도 올려봄.
날씨가 좋아서 하늘이 예술이었다.
절이랑 주변 풍경이 예뻐서 한번 더 가고 싶더라.
뭔가 이번 사태를 기점으로 여러가지 것들이 이전과는 달라질 것 같긴 하지만, 앞으로 큰 혼란없이 잦아들었음 하는 바램이다.
<댓글복사>--------------------------------------------------------------------------------------
- watabest
- 2020.06.11 17:54
초록도 좋지만, 칼라풀 화초도 좋구마요.
산사 풍경이 좋네요. 선운사, 저도 가고 싶다능.
정말이지, 코로나가 뭔지, 시간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차곡차곡 흘러갑니다만,
뭔가 알맹이 없는 이 허전함은 뭔가요.
집 안에 머무는 것도 좋긴 한데, 그렇긴 한데......
산사 풍경이 좋네요. 선운사, 저도 가고 싶다능.
정말이지, 코로나가 뭔지, 시간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차곡차곡 흘러갑니다만,
뭔가 알맹이 없는 이 허전함은 뭔가요.
집 안에 머무는 것도 좋긴 한데, 그렇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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