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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 덕후 두 마리, 대체로 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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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생존신고용 베란다 사진이라도

by 펠넬 2020. 4. 30.

좀 지난 거지만 작년 5월말의 수국이랑 올 3월에 핀 수선화.

그리고.. 올해 봄여행 못간 아쉬움에, 작년 가을 목포 놀러가는 길에 들렀던 선운사 사진도 올려봄.

날씨가 좋아서 하늘이 예술이었다.

절이랑 주변 풍경이 예뻐서 한번 더 가고 싶더라.

 

뭔가 이번 사태를 기점으로 여러가지 것들이 이전과는 달라질 것 같긴 하지만, 앞으로 큰 혼란없이 잦아들었음 하는 바램이다.

 

 

 

 

 

 

 

 

 

 

 

<댓글복사>-------------------------------------------------------------------------------------- 

초록도 좋지만, 칼라풀 화초도 좋구마요.
산사 풍경이 좋네요. 선운사, 저도 가고 싶다능.
정말이지, 코로나가 뭔지, 시간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차곡차곡 흘러갑니다만,
뭔가 알맹이 없는 이 허전함은 뭔가요.
집 안에 머무는 것도 좋긴 한데, 그렇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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