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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 덕후 두 마리, 대체로 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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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인 이름이 없어서

by 펠넬 2020. 7. 19.

이리저리 보다가 국립박물관이 눈에 들어오길래.. 
혹시? 하는 마음에 확인차 포스팅하려고 몇 컷 찍어봄. (블로그 들어왔더니 역시...ㅎㅎ)

노트에 연출용(?) 낙서도 좀 하고... 어울리는 원단 깔아서 셋팅도 좀 하고.. 이런 거 은근 재밌구랴.
한장에 욱여넣으려고 비율 무시하고 줄였더니 가방이 노트만하게 보이네;; 아니,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다 너무 맘에 든다고요-! 감사 감사-!!
제대로 빈티지한 노트 표지하며, 면지(라고 한다더구만) 색도 내가 너무 좋아하는 꽃분홍색!! 
팔찌랑 가방, 손수건은 못봤던 시리즌데..라 하고 보니 국중박 쇼핑몰 들어가본 지도 꽤 되네.
암튼 팔찌도 귀엽고, 가방이랑 손수건 문양, 색감도 내 취향 *ㅁ*


아... 가방 저렇게 들고 팔찌 끼고 놀러가고 싶고만 ㅜㅜ 망할 코로나 새낏-!

 

 

 

 

 

 

 

<댓글복사>-------------------------------------------------------------------------------------- 

어랏, 발신인 이름이 왜 없었지....
첨 주문해 봐서 좀 헤매긴 했는데 ㅋㅋ
제대로 써프라이즈였구마요 ㅋㅋㅋ

역시...사진이 멋져요.
물건을 마구마구 살려 준다능.
사진 보는 맛에 선물을 한다고나할까나 ㅋㅋ

맘에 드신다니 넘넘 기분이 좋구만유.
알차게 써줍셔.

써글 코로나에 더해 비도 넘 오래 내리고 광복절이 다 되어 가는데 쨍한 여름의 맛을 전혀 모르고 살고 있네요.
비 피해 없으시쥬?
건강 잘 챙기시고 또 (여기서나마 ㅜ.ㅜ) 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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