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은 노동절 휴무.
게다가 유치원은 수업~~
무려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유 시간이 생겼어욧!
머리도 산발이고, "은교"도 보고 싶고, "건축학개론"도 보고 싶고, 늘 시간의 제약이 있던 "런치 정식"이 먹고 싶은 이 소박한 소망.
흠.....백화점엘 가면 다 해결이 되겠지도.
생각하다 보니, 또다시 시간의 노예가 되어 머리가 복잡해집네다.
시간을 알뜰하게 써야 해 하면서, 루트를 짜고.....--;;;
막상 낼 아침이 되면,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뒹굴뒹굴거리고 있을지도 몰라요.
머리는 사실 꾸미나 마나 똑같자나....
영화는 다운받으면 되고......
귀찮으니 밥은 시켜 먹고.....
잠이 최고지, 화장하고 옷 골라서 나가는거 귀찮아........
여튼, 여행 가기 전이 더 즐겁듯, 역시나 지금이 젤 즐겁네요.
이런 맘의 여유가 좋다.
<댓글복사>--------------------------------------------------------------------------------------
- 펠넬
- 2012.05.09 17:51
ㅋ 이거 간만에 보네. 일주일 메이짱~
아.. 하는 거 없이 바쁜 요즘이라능.
그나저나 간만의 휴일은 알차게 보냈느뇨 ㅋㅋ
아.. 하는 거 없이 바쁜 요즘이라능.
그나저나 간만의 휴일은 알차게 보냈느뇨 ㅋㅋ
- ┗
- watabest
- 2012.05.10 10:02
바쁜 건 좋은 거지요, 뭐.
저는 학원 덕에 요즘 뜬구름 속을 걷고 있는 것 같아요.
몸도 마음도 바쁘긴 한데, 뭐 하나 잡히는 것이 없습니다.
총체적 난국 정도의 막막함은 아닌데, 디테일한 전망이 없어요..
하지만, 수업을 갈 생각을 하면 두근거리고, 전 칭찬(이거, 100% real)을 듣는 학생이랍니다. ^^*
노동절은 도서관 가서 좀 느긋하게 책 고른 거랑(읽은 거 아님) 런치 먹은 거 밖에 없네요.
아아....좀 여유롭게 놀고 싶어요. 진짜.
출산 휴가다, 출장이다, 회사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휴가를 잡고 싶어도 잡을 수가 없는 현실, 된장.
저는 학원 덕에 요즘 뜬구름 속을 걷고 있는 것 같아요.
몸도 마음도 바쁘긴 한데, 뭐 하나 잡히는 것이 없습니다.
총체적 난국 정도의 막막함은 아닌데, 디테일한 전망이 없어요..
하지만, 수업을 갈 생각을 하면 두근거리고, 전 칭찬(이거, 100% real)을 듣는 학생이랍니다. ^^*
노동절은 도서관 가서 좀 느긋하게 책 고른 거랑(읽은 거 아님) 런치 먹은 거 밖에 없네요.
아아....좀 여유롭게 놀고 싶어요. 진짜.
출산 휴가다, 출장이다, 회사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휴가를 잡고 싶어도 잡을 수가 없는 현실,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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