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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 덕후 두 마리, 대체로 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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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남자를 어떡하지?

by 펠넬 2012. 12. 18.

이런 건 또 언제 찍었대.. 앨범 낸 김에 잡지화보까지? (아... 이번 앨범도 너무 좋다)
저 안경하며, 저 나이트가운하며, 저저 옆선에 맨발하며...( 나이트가운 저거 무지 탐난다*ㅅ* 못친소에 지참하고 왔던 게 저거같은데.. 데프콘 덕에 한 두 치수 늘었겠네 ㅋㅋ)
너무하게 어울리잖아. 이건 무슨.. 타다 유미 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 같은 컷들이다. 에디터를 찬양해야 하는 건가..

 

동면중이던 내 음란마귀들이 한동안 각성상태로 난동부릴 듯한 예감적 예감이..ㅋㅋㅋ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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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꽤 자주 두르고 나왔던 저 요망한 노랑목도리에 눈독 들인 지 오래였던 터..
이참에 비슷한 걸로 하나 살까 했는데, 암만 뒤져도 저런색 저런 느낌의 목도리를 찾을 길이 없어... 난생 처음 목도리라는 것을 떴다. 하...
(김C 껀 한코 고무뜨기 같은데, 난 그저그저 후딱 떠버릴 생각에 변형고무뜨기로다 슈풍슈풍~...떴더니, 전체적으로 좀 커져버렸다 TㅅT)

 

 

 

 

<댓글복사>-------------------------------------------------------------------------------------- 

타다 유미.....동감입네다요. 오호효...태그 넘 웃김.
목도리까지 뜨다닛. 행동하는 팬심. 대단하심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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