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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 덕후 두 마리, 대체로 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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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버닝 중.

by 펠넬 2013. 1. 2.

 

 

온니의 김c 글에 힘입어....저도.....

 

 

 

 

어쩌다가...드라마는 봐 가지고......

 

저, 미남 좋아한다고 했죠?

그거 헛말 아니었심.

이런 허우대 멀끔하기만한 남자가 좋아질 줄이야.

근데, 다른 무엇보다도 얘가 좋은 이유는...........목소리.

 

얼굴도 잘 생기고, 목소리도 좋고, 키도 크고.......

+ 무명이 긴 만큼 겸손함 장착......긍정적 마인드(이런 외적 환경이면 나라도 무한 긍정하겠다....)

화 난다. 에에잇!

 

하지만......왠지 언니한테는 사랑받지 못할 것 같애...케케케케.....

쌤통이닷. 모든 여인이 널 좋아하는 건 아냐.

(그리고, 확실한 약점은 음치란 거.....)

 

 

 

 

<댓글복사>-------------------------------------------------------------------------------------- 

아.. 목소리가 좋았던 것 같기도.
얘 나오는 건 별로 본 적이 없구나. (그러하다. 자네 짐작대로라능ㅋ)
최근에 정재영이랑 나온 영화도.. 예고편을 보는 내 눈은 정재영만 훑을 뿐이고..ㅎㅎ
근데, 얘도 볼 때마다 참 그린 것 같이 생겼단 생각이 들더만. 세필붓으로 깔끔하게 그린 느낌.
 
흐른 시간만큼이나 덕력은 깊어만 가고......
차마 저장은 못할 17금 사진, 닥치고 저장할 사진으로 핸폰이 터질 것 같아요.
내가 살인범이다.....이 영화 의의로 재미난가, 관객이 좀 들었네요.
저도 원래 제 취향은 정재영인데, 어쩌다 허우대만 멀끔한 남자에 꽂혀서는. 에효.

세필붓으로 얘만 그려 주지 말고, 나도 좀 공들여 주지.
후생에는 진심 미녀로 태어나 박시후찡의 간택을 받으리(우케미 포지션은 절대 포기 못하고.....)...오횽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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