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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 덕후 두 마리, 대체로 무해함
Asano Tadanobu/ⓐ profile & etc

[아사노] 출연작- 영화(2012)

by 펠넬 2013. 4. 10.

- 월광의 가면 (月光ノ仮面)
첫연출작 "이타오 이츠지(板尾創路)의 탈옥왕"으로 일본은 물론 해외 영화제에서도 호평을 받은 인기 개그맨 이타오 이츠지의 두 번째 감독작.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의 혼란을 배경으로, 전쟁터에서 기억을 잃고 귀향한 만담가의 방황을, 유머러스하면서도 인간미 넘치게 그려냄.
주연까지 맡은 이타오의 호연을 비롯해, 아사노 타다노부(浅野忠信)와 이시하라 사토미(石原さとみ)등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도 볼 거리.

 

 

 

 

 

- 배틀쉽 (Battleship)
고전 보드게임 "배틀쉽"을 소재로, 해군과 외계인의 거대우주선과의 배틀을 그린 액션대작.
주연은 "엑스맨 탄생:울버린"의 갬빗 역으로 주목을 받은 테일러 키취. 상관역을 리암 리슨이 맡았고, 일본에서는 아사노 타다노부가 참가.
인가가수 리한나도 영화 데뷔를 하는 등 호화 캐스팅.

 

 

 

- 당신에게 (あなたへ)   http://www.anatae.jp/index.html
타카쿠라 켄이 "천리주단기" 이후, 6년 만에 주연하는 통산 205 번째 출연작.
15년을 함께 한 아내의 유골을 산골(散骨)하기 위해, 아내의 고향인 큐슈까지 집에서 만든 캠핑카로 여행을 하는 남자의 모습과,
그 과정에서 남자가 알게 된 '아내의 진심'을 그려 내는 로드무비.
"아・응", "철도원"등 다수의 걸작을 타카쿠라와 함께 해 온 후루하타 야스오(降旗康男)가 감독을 맡았다.
(아사노는 경찰역이라는 거 말곤 정보가 없네.)

 



- 최후의 신탁 (終の信託)  http://www.tsuino-shintaku.jp
"쉘위댄스?" 이후 16년 만에, 수오 마사유키(周防正行) 감독 작품에서 쿠사가리 타미요(草刈民代)와 야쿠쇼 코지(役所広司)가 함께 출연.
사쿠 타츠키(朔立木)의 동명소설을 기초로, 사랑한다는 것, 그리고 생명의 존엄을 그린다.
자신의 인생을 성실히 마주하는 의사 아야노에 쿠사가리, 아야노에게 '마지막 소원'을 부탁하는 중환자 에기에 야쿠쇼.
의료문제를 건드리면서, 양질의 러브스토리가 전개된다.
(아사노는 불륜관계였던 동료의사역으로..;;  악역임.ㅇㅇ 제대로 비열하고 정떨어지는 캐릭인 듯.)

 

 

 

 

 

- 황금을 안고 튀어라 (黄金を抱いて翔べ)  http://www.ougon-movie.jp
1990년 일본 추리서스펜스대상을 수상했던 타카무라 카오루(高村薫)의 동명소설을, "박치기!"의 이즈츠 카즈유키(井筒和幸) 감독이 실사화.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聡), 아사노 타다노부(浅野忠信), 니시다 토시유키(西田敏行), 키리타니 켄타(桐谷健太) 등 호화캐스트가 분한 6명의 남자들이, 오사카의 은행 지하에 잠자는 180억엔 분의 금괴를 훔치려 대담한 작전을 개시한다. 등장인물들의 살아가는 모습과, 통쾌한 내용전개에 매료되는 작품이다.

 

 

 

 

 

(이상 '피아영화생활'(http://cinema.pia.co.jp) 영화 소개 발번역)

 

아.. 하나도 본 게 없다.

사실 '월광의 가면' 말고는 딱히 땡기는 것도...

아사노의 최근 필모는 뭔가.. 스펙트럼이 넓어진 거 같긴 한데.. 음..

뭐, 결국 내 취향의 영화가 줄었다는 얘기.

 

 

 

 

<댓글복사>-------------------------------------------------------------------------------------- 

호오.....이렇게 정리를 감솨솨.
제가 애정하는 타카무라 카오루 원작 영화에도 출연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