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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 덕후 두 마리, 대체로 무해함
Asano Tadanobu/ⓐ news

[아사노] 아사노씨의 근황 & 스미레양

by 펠넬 2013. 9. 8.

 

스아실 근황이라기엔.....;
여전히 활기차게..............................  폭.트.중. -ㅅ-;
이 인간은 질리지도 않나..
아.사.노. 타.다.노.부.가 폭트족이 될 줄이야. 하아...

 

"우리가 있으면 무서울 게 없습니다 \(^o^)/(이모티콘 포함!!!!!!!!!)"
이러고 올린 사진(나가세 형님도 여전하시네예).                                              
암요, 당신들이 더 무섭거든요. 이 위험한 옷상들..

 

 

건 그렇고.. 이 냥반, 요즘은 영화보다 밴드나 디제잉하러 다니느라 바쁜 듯. Peace pill에, Safari에, R.. 다리 걸치고 있는 밴드가 대체 몇 갠지..;;

 

 

'47로닌'이 11월 쯤 일본 개봉인가 보던데.. 그닥 관심 밖의 영화라..;; (키아누도 '콘스탄틴' 이후론 눈길 가는 영화가 없어서 아쉽..)
참, 키요스회의(清須会議)도 올해 말 개봉. 이거야 뭐, 미타니 코키 표 영화답게 재미는 기본일테고 배우들 면면만 감상해도 심심하진 않을 듯. 좋아하는 배우들이 떼로..ㅎㅎ
근데 다들 머리 밀고, 눈썹 밀고..;; (어쩔수 없는 분장이긴 하지만)

 

 

&

그리고 이것도 근황은 아니고.. 얼마전에 웹서핑하다 발견한, 아사노 딸내미 '스미레'양 사진.
2008년에 나온 Chara 앨범 재킷 사진들이라고. 올해 열여덟이라니까(벌써;;;), 이 땐 열두살 땐가 보네.
확실히 묘한 분위기. 아사노처럼 눈동자가 옅은 갈색이라 그런가.. 두 사람 예쁜 부분을 골고루 닮은 것도 신기하고..
오른쪽 아래 사진은, 어딘지 모르게 소시적의 샤를로트 갱스부르(내가 처음 반했었던 그 시기)를 떠올리게 한다. (그냥 혼자 느낌일지도 ㅋ)

예술가 부모를 둔 2세라고 다들 이런 분위기가 나진 않을텐데 말이지.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까 어쩐지 Chara 언니는 좋은 엄마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구랴.

 

 

 

 

<댓글복사>-------------------------------------------------------------------------------------- 

옴마옴마........둘 다 너무 반가운데요.
그나저나, 트윗이라니....대단쓰.

영화도 너무 보고 싶어요. 진짜 종합선물세트.

스미레......요주의해야 되겠는데요. 이거, 찍사의 농간인지 모르겠지만, 느무 이쁜데요.
그나저나, 아사노찡은 진짜, 18살 아이 아빠로는 안 보인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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