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부터 매주 금요일 22시~.
와타베는 조역입네다. 것두 악역.
쇼와의 미결 사건으로 이름 높은 "3억엔 사건"과 관련된 내용을 그린 동명 만화가 원작.
주인공은, 정치가의 약점을 잡고 거액을 갈취하는 전대미문의 악덕 형사 黒河内圭太(くろこうちけいた)。
부하도 없는 신세지만, 부정한 돈과 부정한 루트를 통해 얻은 정보로 미결 흉악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고.
그 앞에 서서히 드러나는 악의 그림자, 거기에는 "3억엔 사건" 진상이 잠자고 있는 듯도.
모....이런 내용. 이런 요즘 유행하는 다크 히어로가 주인공.
와타베는 겸손한 태도로 대중적인 인기가 있지만, 야심가에가 냉철한, 경찰 관료 출신의 카나가와 현의 지사....라는군요.
아래는 제작 발표회의 소소한 얘기입니다(BY STARDUST 홈페이지)
"지금까지 여러 번 아슬아슬한 소재의 작품에 출연해 왔지만, "아직도 더 심각한 내용이 있구나"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런 점 뿐만이 아니라, 오락성도 강하므로 오퍼를 받아서 감사하고, 공연한 다른 배우들과 어떤 드라마가 만들어질지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본을 읽은 감상을 얘기.
자신이 맡은 역에 대해서는 "악역이지요." 라고 즉답.
"언제나 웃는 얼굴의 너무나도 착한 현지사이기 때문에, 역으로 더 무섭다"라는 동료 연기자의 말에,
"하지만, 저 자신은 뿌리부터 착하거든요(웃음). (연기가) 너무 어려워요"라고.
드라마에 근거해서, "3억엔이 있다면 무엇이 하고 싶은가요?"라는 질문에, 와타베는 고민하면서도,
"3억엔 사건을 테마로 영화라고 만들어 볼까......"라고 회답.
그러나 저러나......다시 늙...어지고 있써!
정치가 역이라니까....진정진정...(탈모는 역할 때문에, 일부러 뽑은 거겠지?....난, 모, 얼굴 때문에 좋아한 건 아니었으니깐. 정말?)

이건, WONDA 홈페이지서.....
이 정도만 되어도 옴므파탈...이자나요, 제바알....
(근데, 좀 위화감이 든다. 와타베이긴 한데, 좀 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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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넬
- 2013.10.10 22:28
훔... 그러게. 좀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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