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6 Dubltrubl ver.3 시작 Dubltrubl ver.2 (2012.2.12∽2022.9.18) 안녕, 다음. 안녕, 티스토리. 다음에서 다시 시작한 지도 어느새 10년이 훌쩍 지나버린 우리 방치블로그. 2022년 9월 18일 늦은 밤, 티스토리로 강제이사 완료. w양이 그 때 방명록에 글을 남기지 않았다면, 이달 말에 흔적없이 소멸했을 운명. (그때까지도 난 까맣게 모르고 있었.. --;) 내 손에 피 안 묻히고(?) 이 천덕꾸러기를 없애버릴 기회였긴 하지만, 그래도 10여년 동안 여기저기 내 손때가 묻은 녀석인데 인사도 없이 아무도 모르게 소멸됐을지 모른다 생각하니 그건 너무 서글픈 일이네. 새 집이 썩 맘에 드는 건 아닌데, 또 다시 여기저기 손봐가면서 정을 붙여가보지, 뭐. 오백년 만에 html 태그들을 쪼물딱거리려니 감회가.. 2022. 9. 22. 감솨솽 개떡 같은 사진이지만 올려봅니다. 덕분에 커스텀 제품을 소장하게 되었어요. 언니도 저 아이들을 가지고 계신지용? 정모 해얄 판이야요. 여튼 감솨솽~~~후드티를 입고 이 가을에 아이스돌체라떼를 마시겠사와요. 2022. 9. 20. 그래도 재봉질은 간간이 하고 있네 방명록에 옷얘기가 있어서, 최근에 만든 거 몇 개 올림. 스리슬쩍 선물 인증도 할 겸 급하게 셋팅(?)해서 찍은거라 사진이 영 엉망이지만.. 이게 얼마만의 포스팅이냐ㅜㅜ 2021. 9. 17. 발신인 이름이 없어서 이리저리 보다가 국립박물관이 눈에 들어오길래.. 혹시? 하는 마음에 확인차 포스팅하려고 몇 컷 찍어봄. (블로그 들어왔더니 역시...ㅎㅎ) 노트에 연출용(?) 낙서도 좀 하고... 어울리는 원단 깔아서 셋팅도 좀 하고.. 이런 거 은근 재밌구랴. 한장에 욱여넣으려고 비율 무시하고 줄였더니 가방이 노트만하게 보이네;; 아니,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다 너무 맘에 든다고요-! 감사 감사-!! 제대로 빈티지한 노트 표지하며, 면지(라고 한다더구만) 색도 내가 너무 좋아하는 꽃분홍색!! 팔찌랑 가방, 손수건은 못봤던 시리즌데..라 하고 보니 국중박 쇼핑몰 들어가본 지도 꽤 되네. 암튼 팔찌도 귀엽고, 가방이랑 손수건 문양, 색감도 내 취향 *ㅁ* 아... 가방 저렇게 들고 팔찌 끼고 놀러가고 싶고만 ㅜㅜ 망.. 2020. 7. 19. 나도 생존신고용 베란다 사진이라도 좀 지난 거지만 작년 5월말의 수국이랑 올 3월에 핀 수선화. 그리고.. 올해 봄여행 못간 아쉬움에, 작년 가을 목포 놀러가는 길에 들렀던 선운사 사진도 올려봄. 날씨가 좋아서 하늘이 예술이었다. 절이랑 주변 풍경이 예뻐서 한번 더 가고 싶더라. 뭔가 이번 사태를 기점으로 여러가지 것들이 이전과는 달라질 것 같긴 하지만, 앞으로 큰 혼란없이 잦아들었음 하는 바램이다. -------------------------------------------------------------------------------------- watabest 2020.06.11 17:54 초록도 좋지만, 칼라풀 화초도 좋구마요. 산사 풍경이 좋네요. 선운사, 저도 가고 싶다능. 정말이지, 코로나가 뭔지, 시간은 여느 때와 다름.. 2020. 4. 30. 이전 1 2 3 4 5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