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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 덕후 두 마리, 대체로 무해함

palenail58

생존신고용 포스팅 작년 가을 1박 여행 아랜 폰 사진들 정리한 거 (얘네들은 클릭하면 커짐) 2017년 5월. 1년에 한두번 날씨 좋을 때 모친이랑 수목원에 꽃구경 감. 눈도장 발도장(?) 찍어놓은 수목원 양귀비들 성장사 2016년 4월 2016년 6월 2017년 5월 2017년 10월. 새벽 강가 산책길 2017 11월. 석류 먹다 예뻐서 2017 12월. 베란다에서 찍은 슈퍼문 (그리 슈퍼해보이진 않지만 이쁘더라) -------------------------------------------------------------------------------------- watabest 2018.03.19 15:30 사진 이뻐요. 작년..하아...참으로 시간이란 빠르고 덧없고... 그래도 많이 다니셨군요. 새벽 강가 사진.. 2018. 2. 8.
여행 올봄엔 이것저것 알아보다 결국 전주랑 여수 다녀옴. 모친 기력도 그렇고 병원도 그렇고.. 해외는 아무래도 무리인 듯해서. 같이 잘 다니는 사촌언니가 사진찍는 걸 좋아해서 그나마 이렇게 흔적이 남아있다. 다녀보니 진짜 남는 건 사진밖에 없는 듯. 요 몇년 사이에 그래도 제법 다녔구나 싶어서 정리해 본 김에 여기 창고에도 던져둠. 블로그 용도 따위 무시한 지 오래니 이제 이런 것도 막- ㅋ -------------------------------------------------------------------------------------- watabest 2017.09.01 14:43 우와~~~~~~ 사진이 쪼끄맣지만 풍경은 좋아보여요. 알차게 다녀오셨네요!! 저는 한 군데도 가 본 데가 읍네요... 안.. 2017. 8. 15.
역시나.. 사은품이 메인인 듯한 아름다운 구성이구랴. 게다 취향까지 저격- 방심하고 있다가 서프라이즈 당했네. 우리 택배올 거 없다고 아저씨 돌려보낼 뻔. 문자로 보내려다가, 이 딱한 방치블로그 생각이 나서 들어왔더니.. 지난 번 포스팅이 거의 1년 전이네.ㅜㅜ 이제 슬슬 여기도 접어야하나.. 뭐, 급한 거 아니니까 천천히 생각해보십시다. 애니웨이, 땡큐땡큐-! 역시 여름은 독서의 계절이지요. -------------------------------------------------------------------------------------- watabest 2017.08.13 21:21 데헷... 늦었지만 축하축하. 사실... 저 유리컵 보는 순간, 생각이 나더라구요. 보노보노도 맘에 들어하시는 듯 해서 다행.. 2017. 8. 12.
거적때기 컬렉션 자네 글 보고 여태 만들었던 거 중에서 몇 개만 찍어 봄. 주로 엄마한테 오더(?)를 받아서 만드는 지라, 내 껀 몇 개 없다. 만들기 쉽고 입기 편한 쪽으로만 만들어서 그런가, 이케 보니 진짜 볼품없네. ㅋ -------------------------------------------------------------------------------------- watabest 2017.02.28 17:01 늦은 댓글이지만.... 다 맘에 들어요~ 여름에 딱! 진짜 사업하시라니깐요. 바뀐 계절만큼 아이템들이 더 늘었겠죠? 눈요기하게 종종 올려 주세용~ 손재주, 부러워요....T.T 2016. 9. 9.
땡큐하오 뭔가 사은품이 메인인 듯한 알찬 구성ㅎ 니 문자 받고 한참만에야 아..6월이었나..싶었다. 지난 번 글이 벌써 두 달 전이네. 아이고.. 무튼 감사히 읽겠소. 그 옛날, 꽤 심각한 오역본에 한 번 학을 뗀 후로 하루키 껀 번역본을 안봤었는데(오역을 해도 내가 하게따..라는 똥고집ㅋ), 이 책은 장정이 참 깜찍해서 소장 욕구를 부추기네. 민트색 하루키라..보틀도 그렇고 넘 맘에 든다 ㅎㅎ (이런 걸 볼 때마다 아직 안자이 씨가 그립긴 하지만.. 왜 그리 빨리 가셔서..하..) 또 한 권은 한 강 신작인가..? 그 상 때문에 떠들썩하던 것과는 별개로, 글들이 내 지랄맞은 청승알러지를 자극하는 스타일인 듯해서 슬쩍 외면 중인데, 이번 기회에 확인해 보겠구랴. 사실 이렇게 같잖은 기준으로, 줄이고 줄여도 위시리.. 2016. 6. 11.